2016년 2월 실리콘밸리의 고급주택 판매는 2015년에 비해 11% 감소했지만 2016년 1월대비 급상승했다. 2백만불 이상의 고급주택이 2월달에 73건의 거래가 있었지만 1월달에는 48건의 거래가 성사되어 약 52%의 성장새를 보였다. 하지만 2015년 2월에는 82건의 거래가 있었다. 이같은 전년대비 감소는 공급이 적기때문이고 "대기 구매자" 의 수요가 증가 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이는 지난 몇주간 꾸준히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계속 조금씩 증가 할것이 예상되고 있어 매우 낮은 공급과 함께 비정상적으로 조용했던 1월 이후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가격이 계속 오를것이라는 구매자의 신뢰가 높기때문에 한 매물에 15개에서 20개 이상의 오퍼가 들어가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중간가격은 2월 달에 $2.55M 으로 1월달의 $2.395M 보다 약 6.5% 증가했지만 2015년 2월 중간가격인 $2.662M에 비해 4.2% 하락했다. 가격 경쟁력은 외곽지역이 훨씬 저렴하고 또 공급이 많아 좋은가격으로 집을구할수 있을 전망이다. 이같은 현상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구매자에게는 여전히 좋은 조건이다.
Corelogic 은 베이지역 대부분에 걸쳐 단독주택에 대한 판매 데이터를 발표했다.
예를 들어,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전년대비 11.3% 감소했지만 중간 가격은 약 7.7% 가 오른 $862,000 에 거래되었다.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를 포함한 내륙지역은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중간가격이 $460,000 으로 약 2.2% 증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