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첫집 장만 (두려움과 현실)

Happy First-Home-Buying (Fears vs Facts) 


"Courage is resistance to fear, mastery of fear-not absence of fear. -Mark Twain-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저항하는것, 두려움을 지배하는것이다. -마크 트웨인-)” 


첫집 장만! 이 단어에 가슴이 설레이는 분을 위해, 또 집을 사고 싶은 분, 혹은 집을 소유하고 있는 분을 위해 집과 관련된 모든 재미있는 정보들을 쉽게 이해할수 있기를 바란다. 

처음으로 집을 사고싶다면,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두려움이 무엇인지, 현실은 과연 어떤지 먼저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이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첫집 장만이라는 주요한 과제를 회피하려는 7가지 주요 이유를 밝히고 현실은 어떤지 간단히 설명하려한다. 


1. “나는 집을 살 능력이 없어요” : 사실은 현재 렌트비를 내고 있다면, 집을 살수 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는 무엇을 사는가다. 첫집은 가능하면 일찍 장만하는것이 향후 부가가치에 따른 효과가 높아진다. 투자 목적이 아닌 주거목적의 첫집 장만을 일찍한 사람일수록, 재정적으로 안정되는 시기가 빨라진다. 


2.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 역사적 통계적으로 볼때, 경기 상황에 촛점을 맞춘 부동산 구매는 적시를 맞추는것이 상당히 어렵다. 부동산구입은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동산 구매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3. “다운페이할 돈이 없어요” : 다운페이에 관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수 있다. 20%정도의 다운페이가 없더라도, 상황에 따라 5% 혹은 더 적은 금액으로도 집을 살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은행의 각종 새로운 프로그램, 정부의 혜택등도 부지런히 알아볼 수록 좋은 기회가 온다. 


4. “크레딧 점수가 좋지 않아요” : 크레딧 점수가 높지 않아도, 혹은 크레딧 점수가 아직 생기지 않았어도 집을 살수 있는 방법은 있다. 정부와 은행의 규정이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므로 포기 하지 말고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5. “내가 원하는 드림홈을 살 능력이 안돼요” : 첫집을 장만하는것이 향후 드림홈을 향해 가는 첫발걸음인것을 기억해야 한다. 전미 부동산 연합회(NAR)의 보고서에 따르면 첫집 장만하는 사람들중 69%는 원하는 모든 조건들중 중요한 몇가지만을 선택해서 집을 산다고 한다. 원하는 모든조건들을 나열해보고 우선순위를 정하면 된다. 


6. “나중에 결혼하면 집을 사야겠어요” : 기다릴 이유가 없다. 미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중 51%만 결혼했고, 전미 부동산 연합회(NAR)의 보고서에 의하면 첫집 장만하는 사람중 38%가 싱글이다. 막연히 기다리는 것 보다는 가능할때 언제라도 집을 장만하고, 후에 상황이 바뀌면 더 조건에 잘 맞는 집으로 바꾸면 된다. 


7. “집사는것은 너무 복잡해요” : 집을 살때는 다양한 문제를 한번에 진행해야하므로, 쉽지는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러사람들이 도와주는것이다. 집을 사려면 부동산 에이전트, 융자 에이전트, 집 인스펙터, 감정사, 은행 담당자, 컨트랙터, 타이틀/에스크로 오피서, 공증사, 보험에이전트등 많은 사람들과 협조하여 결실을 이루게되며, 이 모든 인적 자원들은 집 구매하는 사람을 돕는것이 직업이다. 모든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아주쉽게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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